[연봉 협상의 희열] 피크닉같은 협상
안녕하세요 여러분,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협상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! 연봉 협상은 물론 인생 전반이 행복해질 수 있는 협상의 기술을 주기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! 우선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로 시작해볼까요? - 이번 회사에는 인센티브가 없어서, 원천징수를 제출하면 이직 시 유리하지가 않을 것 같아요. - 보통 회사와 몇 번의 핑퐁을 진행한 후 연봉을 상승시킬 수 있나요? - 이직하는 회사의 연봉 테이블을 꼭 따라야하나요? - 희망 연봉은 무조건 전 직장대비 n%인가요? 만약 회사 쪽에서 연봉 협상 시작 때 바로 테이블로 기준을 제시하면 따르기만 해야하는건가요? - 새로운 직군으로 변경하려고 하는데 꼭 연봉을 낮춰야하나요? 이 질문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? 각기 다른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저는 아니에요. 저에게는 "상대방이 요구하는 것은 정해져 있고, 나는 그 요구가 마음에 안든다. 그리고 나는 이미 정해진 것을 바꿀 수가 없어서 불만족 스럽다."로 들려요....